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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항만과 한국 인천 항만공사,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BX 입니다.


2023년 11월 15일 산동에서, 산동 항만의 주요 인사와 한국 인천 항만 공사 사장이 회견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심도깊은 협업'을 주제로 좌담을 진행했으며,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쌍방은 평등호혜(平等互惠), 공동발전의 원칙으로 - 항만 건설, 운영 개발, 기술 개혁, 신기술 운용, 크루즈 여행 발전등의 영역을 전개하며, 항만 고도화, 유관 기관 간의 교류로 다양한 영역에서 상생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좌담 대화 내용 중, 양측은 우호적인 협업의 역사를 회고하며 각자의 발전 상황을 서로에게 소개했습니다. 인천 항만은 한국 수도 경제권의 가장 큰 핵심 항만이고, 현재 산동 항만과 수많은 항선을 연결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교역에 있어서 한국 대외 무역의 '해상 황금 대통로'를 건설했음에 양측은 입을 모았습니다.



현재, 산동 항만은 '항만을 통한 일류의 공급망 종합 서비스 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 경쟁력과 세계적인 수준의 '일류' 항만 그룹 건설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양 항만은 서로의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며, 협업 공간을 넓힐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깊고 우호적인 왕래를 기반으로 함께 밀접한 항선 구조 기획, 여객선 여행업의 새로운 업태 완성, 무역 거래 번영을 위한 협력, 스마트 그린 항만 건설 경험 공유를 이루어낼 전망입니다.



BX 요약,

현재 중국 산동과 한국 인천 항만간의 관계는 우호적이며, 이후 쌍방의 지속적인 자원 투자로 추가적인 인프라가 개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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